조금시장의 곡물전. 사람이 가끔 오갈 뿐 한산하다. 오가는 사람도 외지인은 보이지 않고 대부분 진도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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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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