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시장의 노점 할머니. 바닥에 주저앉은 할머니의 표정도 어둡다. 자나깨나 세월호 관련 소식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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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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