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근무복 입은 쌍차 해고노동자 김득중 지부장
김득중 쌍용자동차 금속노조 지부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7.30 재보궐선거 경기 평택을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뒤 기자들에게 둘러싸여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김 지부장은 "공장 안에 있는 노동자가 국회의원재선거 출마를 지지하며 근무복을 선물해 줬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성호2014.06.26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