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정오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위안부문제해결을위한 정기수요집회에서 한일역사바로알기모임의 한 일본인 회원이 할머니들에게 "죄송합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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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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