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인 11명이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 가족을 위해 24일 '케밥 봉사'에 나섰다. 이날 오전 한 터키인이 케밥을 만들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지나가던 이들이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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