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모인 민·관·군·기업 자원봉사자들이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 가족들의 작은 힘이 되고 있다. 실종자 가족이 주로 모여 있는 진도군실내체육관과 팽목항엔 휴대폰 충전을 해주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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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의 저편을 바라봅니다. extremes88@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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