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독일을 방문한 일본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 이옥선 할머니 왼쪽이 한정화 코리아협의회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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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베를린에서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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