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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에 세계 특허기술을 적용해 만든 '풍란 캘러스 추출물' 가루는 1g이 수 백만 원에 팔리는 화장품 원료다. 바이오FD&C 모상현 대표는 '물과 기름이 만나 자연·과학·문화가 융합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산농촌문화재단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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