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가 여자 피겨 100년 역사상 최초로 올포디움 기록을 세우며 화려하게 은퇴했다. 사진은 지난해 아이스쇼에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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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스포츠와 스포츠외교 분야를 취재하는 박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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