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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이지영씨의 아들?

피부도, 언어도, 사는 곳도 다르다. 하지만 이지영씨는 아이티 소년 위슬레이를 아들이라 부른다. 그가 고등학교에 들어갈 때까지 1:1 결연을 맺었다. 벌써 3년이 지났다.

ⓒ한국 컴패션201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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