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부산역 광장에서는 민주노총의 철도노조 파업지지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 참가한 1500여명(집회 측 추산·경찰 추산 1000여명)은 정부의 수서발 KTX 법인 설립을 민영화라 규탄하고 법인 설립 취소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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