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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시국기도회

호남신학대 학부·대학원 학생 약 30여 명은 9일 광주 남구 호남신학대 본관에서 '평학우 시국기도회'을 열고 "18대 대통령 부정선거 수혜자이며 총 책임자인 박근혜 대통령은 책임을 지고 헌법을 준수할 것"을 요구했다. 기도회에 참석한 주희진씨는 대표기도를 하며 "잘못을 저지른 사람에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잘못했다고 담대히 말하지 않으면 그 핏값을 우리에게 찾겠다는 주님의 말씀이 두렵게 다가온다"고 눈물을 흘렸다.

ⓒ소중한201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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