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선거 규탄과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 미사'를 집전했던 박창신 전주교구 원로신부가 26일 오후 전북 익산 자신의 자택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연평도 포격' 발언에 대해 "북한을 찬양하기 위해 한 말이 아니다"며 "우리 현대사에서 제일 중요한 것, 공안몰이나 빨갱이 논리나 종북 논리가 우리 시대를 얼마나 어렵게 만드는가를 이야기 한 것"이라고 말했다.
ⓒ유성호201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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