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공범> 시사회에서 아빠를 의심하기 시작한 딸 다은 역의 배우 손예진과 오직 딸을 위해 살아온 아빠 순만 역의 배우 김갑수가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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