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인권센터 등 32개 인권단체가 30일 오전 11시 광화문광장에서 '국가정보원 중심 공안정국에 대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이 주도하는 공포와 혐오의 정치를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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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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