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증거조작을 반박하는 고성옥씨
7년 동안 억울한 옥살이를 한 고성옥씨가 10년전 당시 현장약도를 설명하며 경찰의 제시한 증거에 대해 상세히 반박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고성옥씨의 아버지와 자녀 등 가족까지 모두 나와 누명을 벗겨 줄 것을 호소했다.
ⓒ양김진웅201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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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대자(大者)는 그의 어린마음을 잃지않는 者이다'
프리랜서를 꿈꾸며 12년 동안 걸었던 언론노동자의 길. 앞으로도 변치않을 꿈, 자유로운 영혼...불혹 즈음 제2인생을 위한 방점을 찍고 제주땅에서 느릿~느릿~~. 하지만 뚜벅뚜벅 걸어가는 세 아이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