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세이프>로 제66회 칸국제영화제 단편 부문에 진출, 한국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문병곤 감독이 31일 오전 서울 사당동 아트나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세이프>는 불법도박에 중독된 남자와 게임장 환전소에서 일하는 여대생 모습을 통해 현대인의 슬픈 자화상을 그린 13분 분량의 단편영화로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에서 주최 및 주관하는 예술인재 양성사업인'필름게이트' 3차 선정 제작지원 작품이다.
ⓒ이정민201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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