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이식한 고구마가 제때 물을 주지 못하여 말라죽어 가고 있다. 송전탑 공사중지를 위해 산에 올라가 살고 있는 밀양주민의 밭에 어린 고구마 잎은 시커멓게 타들어가는 송전탑 부지 피해 농민들의 마음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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