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상사 앞 석장생
실상사로 들어가는 길에는 석장생이 두 군데 있다. 사진의 석장생은 해탈교를 지난 뒤 나오는 석장생이다. 얼굴 생김새나 전체적인 분위기가 보는 이의 웃음을 유도한다. 토착신앙의 흔적으로 보인다.
ⓒ윤성환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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