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대구시와 1997년 5월 맺은 협약서에는 수성구 내환동에 3만석 규모의 야구장을 건설해 주겠다고 약속했으나 야구장 건립비용 1660억원 중 500억만 내놓고 의무를 다하지 않고 있다.
ⓒ조정훈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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