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 시인과 문익환 목사
고은 시인(사진 왼쪽)은 문익환 목사(사진 오른쪽)와 형제처럼 지내는 각별한 사이였다. 문 목사가 어머니의 부고 소식을 듣고 감옥에서 잠깐 나와 장례를 치른 적이 있었다. 사진은 빈소를 찾아 온 고은 시인과 문 목사가 서로 반기며 춤을 췄던 모습.
ⓒ통일맞이201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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