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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나시

소원

강가에서 몸을 씻고 있는 사람들이다. 바라나시는 마치 시간이 정지된 듯하다. 바라나시에 있는 우린 현대가 아닌 중세의 어디쯤에 있는 것같다. 거의 모든 사람이 종교에 심취해있고 고대신앙처럼 많은 신을 모시는 인도인들을 짧은 여행으로 이해하기는 참 난해한 것 같다

ⓒ송진숙201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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