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내내 조진순 씨의 한옥에서 쌀엿을 만든 할머니들이 모여앉아 새참을 즐기고 있다. 새참으로 통닭과 감귤이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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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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