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익과 와인을 선사해 준 푸른 눈의 터키청년 버스기사의 센스로 평생 잊지 못할 생일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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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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