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폰 사무실에서 긴 시간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 샤말 타파. 말투나 예의차리는 것이나 모두 한국사람 같은 느낌이었다. 두세 시간가량 그와 한국어로 대화를 하는 데 거의 불편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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