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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 낮과 밤 류준화 2012년 작. 머리는 산맥이요 몸은 소녀요 땅이다. 여성은 자연이요 우주다. 생명은 피고 지고 순환하고 새는 날아 든다.

ⓒ류준화201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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