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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

8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자칼이 온다>시사회에서 전설의 킬러 봉민정 역의 배우 송지효, 배형준 감독, 여심킬러 탑스타 최현 역의 배우 김재중, 변태 시골형사 마반장 역의 배우 오달수, FBI 출신 특수용원 신팀장 역의 배우 한상진이 아자를 외치고 있다.

ⓒ이정민201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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