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편지'를 입안에 맴돌게 한 딸아이 슬비. 영광 백수해안도로 나무데크 길을 걷다가 문들 돌아서 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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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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