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 <경계도시>를 제작한 강성필씨는 성미산 공동주택에서 맥가이버로 불린다. 아이들과 팔씨름을 즐기는 맥가이버의 표정이 익살맞다.
ⓒ유성호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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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