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삼엽(게이코, 수미코) 동원연도 1937년 13세, _ 할머니의 깊게 패인 주름이 겹겹이 쌓여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할머니의 가슴속 깊숙이, 당시의 고통과 한이 지금까지 풀리지 못한 채 쌓이고 쌓여 커다란 덩어리가 되었습니다. 안세홍 사진전 <겹겹 - 중국에 남겨진 조선인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에서.
ⓒ안세홍201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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