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오는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과 박주선 무소속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9일 두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보고된 국회 본회의에 정 의원과 박 의원 모두 불참해 자리가 텅 비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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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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