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반도의 안흥량과 강화도의 손돌목은 수심이 얕고 암초가 많아 배가 침몰하는 일들이 잦았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굴포천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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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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