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국가대표 김연아 선수(22, 고려대)가 2일 오후 서울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 대회의장에서 열린 긴급기자회견에서 준비된 회견문을 낭독하기 전 웃음을 지어 보이고 있다. 김연아 선수는 기자회견을 통해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선수생활에서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권우성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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