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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학

거북놀이

마당굿을 하던 거북이가 쓰러지면 마을 사람들이 모여든다. 질라래비는 '이 거북이가 동해바다를 건너오느라 지쳐서 쓰러졌으니 먹을 것을 달라'고 외친다.

ⓒ하주성201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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