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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코시

지난해 11월 원정 시위 당시 후지코시 회사가 정문을 봉쇄한 가운데 회사 담장을 사이에 두고 회사측 경비원과 김정주 할머니가 설전을 벌이고 있다.

ⓒ이국언201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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