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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순위

유럽의 많은 대학은 무료에서 수십 만 원의 낮은 등록금을 받으면서도 세계적 경쟁력을 자랑한다. 왼쪽 사진은 스웨덴의 카롤린스카 의대로, 유럽연합 출신 학생들에게는 한 푼도 받지 않는다. 오른쪽은 아인슈타인 등 20여 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취리히 연방공과대로, 한 한기 등록금이 500유로(약 70만 원)에 지나지 않는다. 스위스 국민소득이 한국의 4배가 넘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지 학생들이 느끼는 부담은 훨씬 적을 것이다. 두 학교의 2012 <더 타임스> 세계대학 순위는 각기 32위, 15위다.

ⓒ강인규20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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