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노조(2노조)가 52일째 총파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 여의도공원에서 김인규 사장의 퇴진과 부당징계 철회 등을 요구하며 'OCCUPY KBS' 1박 2일 노숙투쟁을 진행하기 위해 텐트를 설치하고 있다.
ⓒ유성호20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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