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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7일 오후 현안 브리핑에서 "김용민 후보는 자기 잘못을 인정했고 자숙했으며 지금도 지역주민들과 국민들에게 사죄의 태도를 갖추고 있다"며 "당도 김 후보의 잘못을 인정하고 함께 머리숙였다"고 밝혔다. 그는 또 "사과하지 않고 버티기로 일관하는 새누리당 문대성 하태경 두 후보를 두둔하고 감싸는 새누리당이 무슨 자격으로 민주통합당을 비판하느냐"며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과 발뺌하는 사람에 대한 명확한 구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남소연201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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