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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한가인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김효진 대표는 <오마이스타>와 전화통화에서 "고문신을 촬영할 때 본인이 대역 없이 하겠다고 해서 사실 가슴을 많이 졸였다"라며 "하지만 본인이 의연하게 연기를 잘 해내서 너무 자랑스럽고 고맙다. 한가인씨가 초반에 '오롯이 월은 나의 몫이다'라고 했는데 지금 힘든 촬영 속에서도 그 말을 지켜가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201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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