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밝은마을

서어나무숲 한 가운데서 문뜩 올려다본 하늘. 나뭇잎이 다 떨어진 앙상한 가지뿐인 황량한 숲 속에서 우두거니 찬바람을 맞다가 우연히 찾은 아름다운 그림 한 폭. 여행자는 넋을 잃고 고개가 아프도록 우러러봤답니다.

ⓒ최방식2011.12.19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