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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16일 방송 녹화 현장에서 만난 노홍철과 안혜경의 모습. 이들은 틈틈이 서로의 근황을 물으며 스스럼없이 물을 건네는 등 서로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고, 쿨 하게 자기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러브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Mnet20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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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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