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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평소 최진실과 각별한 사이였던 이영자, 조성아, 홍진경(좌로 부터)이 추모 예배 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선필201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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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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