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다만 보다가 내려다보니 일정한 패턴이 있다. 저마다 다른 기와의 색깔이 하나의 예술작품을 보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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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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