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그는 데뷔작인 <송어>(1998)을 꼽았다. 처음으로 레디 액션이란 소리를 들으며 설레기도 했고 첫작품인만큼 가장 고생했다는 후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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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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