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30일 저녁 부산 영도구 봉래삼거리에서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에서 206일째 정리해고에 반대하며 고공 농성중인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을 만나기 위해 행진을 벌이며 '해고=살인'라는 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유성호2011.07.31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