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한진우 박사(류덕환 분)과 맞서는 인물은 한진우의 초등학교 동창인 정하윤(안용준 분)이다. '타나토스'(죽음의 신)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정하윤은 연쇄 살인을 저지르며 한진우를 위협했다. 박 작가는 두 배우의 캐스팅 이유에 대해 "덕환이·용준이, 이 '고운 것들' 둘이 붙어 보는 것도 새로운 조합일 것 같더라"고 설명했다.
ⓒCJ E&M201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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