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2차 희망버스'의 거리행진과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앞에서 열릴 집회를 불허한 가운데, 9일 오후 부산역광장에서 열린 '희망과 연대의 콘서트'에서 콜트·콜텍 노동자들이 이색 피켓 도구를 선보이며 정리해고 철회 등을 요구하고 있다.
ⓒ유성호201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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