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충남본부와 유성기업 사태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5일 오전 충남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4일 경찰의 민주노총 충남본부 사무실 압수수색을 강력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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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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