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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의 첫 번째 외국인선수들

각 구단의 지명을 받은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 쪽부터 조 스트롱(현대), 마이크 부시9한화), 더그 브래디(롯데), 마이클 앤더슨(LG), 숀 헤어(해태), 우즈(OB). 그 중 숀 헤어와 우즈는 나란히 역대 최악과 최고의 외국인선수로 꼽히고 있기도 하다.

ⓒ한국야구위원회201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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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관한 여러가지 글을 쓰고 있다.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맛있는 추억'을 책으로 엮은 <맛있는 추억>(자인)을 비롯해서 청소년용 전기인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80,90년대 프로야구 스타들의 이야기 <야구의 추억>등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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