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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복주머니란과 흰복주머니란.얼마전까지 '개불알꽃'으로 불렸는데 부르기 거북하다는 주장과 귀한 자식이 무탈하게 자라라는 마음에 '개똥이'라 부른 것과 같은 선조들의 꽃에 담긴 정다운 마음을 살려 개불알꽃이라 부르자는 주장을 두고 토론 끝에 복주머니란으로 부르자 정해졌다고 한다.

ⓒ송기엽201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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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게 닿아있는 '끈'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책동네' 기사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의 책을 읽지만, '동·식물 및 자연, 역사' 관련 책들은 특히 더 좋아합니다.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오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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